박철상 주식 투자법 사기 루머-경북대 주식 부자

경북대 주식 부자 박철상이 여러 면을 갖고 있는 것 같네요.

박철상의 실체가 무엇인지, 박철상 투자법과 그의 생각과 사상이 무엇인지를 짚어봅니다.

박철상 학력 -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박철상 나이는 32살, 1985년생

대학생의 신분으로, 박철상은 주식 투자로 엄청난 재산을 모으게 됩니다.

박철상의 나이 이십대 중반에서 후반까지였는데,

당시 박철상 재산이 수백억원으로 알려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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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5년 5년동안 3억6천여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하면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됩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고액기부자 클럽을 뜻함)

그런데 박철상 기부 이유가 좀 독특하네요.

대학생 주식투자자 박철상 사진

박철상은 "잘 차려진 진수성찬이 제 앞에 있는데, 그 앞에 허기진 사람이 지나가면 불러서 같이 먹는 게 가장 좋은 일이죠. 저 혼자서 그걸 다 먹을 수 없거든요."

박철상은 "기부란 저에게 당위의 차원입니다. 전 훌륭한 부모님 등 부를 쌓을 수 있는 환경을 타고 났기에 (사회에 대하여) 일종의 부채의식이 있어요." (박철상 집안)

박철상은 "앞으로 40년간 50억∼60억 원을 대학 장학금으로 내놓을 겁니다."

박철상은 "이 장학금을 받은 후배들이 10∼20년 뒤에는 저같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최근에 주식 전문가의 사기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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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 재벌로 유명했던 이희진 역시 사기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죠.

참고로 박철상 사기 루머가 돌기도 하는데, 이는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이희진이 자신의 부를 과시하면서 투자자를 끌어 모았는 반면에, 사실 박철상은 부동산도 보유하지 않았고, 또한 외제차는 커녕 자동차도 굴리지 않습니다. 일견 평범한 대학생 혹은 이삼십대 일반 청년의 모습과 똑같죠.

(또한 박철상이 회사도 그냥 나가는 일반 회사원이었음. 이희진처럼 자기 회사를 만든 것이 아니라, 자산운용 회사를 다녔음)

그렇다면 박철상의 투자법, 투자 전략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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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상은 "번돈을 은행에 넣어두면 종이에 불과하죠. 만약 사람에 투자한다면, 세월이 흘러 그사람이 엄청난 가치를 창출하고, 그리고 기부 문화가 나무가지 처럼 뻗어 나갈 것입니다."

아직 나이도 어린데 이런 생각을 하다니, 정말 엄청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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