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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양동근 부인이 박가람입니다.
양동근 부인 직업이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양동근 아내 직업은 배우였습니다.
과거 촬영을 하다가 양동근 박가람이 만나게 되었죠.
양동근 프로필
1987년 KBS 드라마 '탑리'로 데뷔
양동근 부인 박가람 나이는 30살입니다.
양동근은 "(아내와) 캠페인송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때 처음 만났다. (우리가) 남녀 주인공이었다. 처음에 내가 작업을 먼저 걸지는 않았다. (인연이라면 나중에) 엔젠가는 만나겠다 싶었기 때문이다."
(양동근이 군대에 있을 때, 군 자살방지 교육 프로그램 비디오 촬영중에 둘이 만나게 됨)
양동근은 "그런데 (아내쪽에서) 먼저 쪽지가 왔다. 월척이구나 싶었다.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양동근 와이프 박가람은 "(내가 먼저 쪽지를) 보낸 것은 맞아요. 하지만 이성적으로 (양동근과) 잘해 보려고 그런 것은 아니었어요."
양동근 부인 사진
양동근 아내 사진(양동근 결혼식 사진)
그런데 이후 양동근이 박가람에게 저돌적으로 대시를 하게 됩니다.
양동근은 "와이프파에게 나는 너랑 애 낳을 거라고 계속 얘기했다."
양동근은 "아내가 외향적이고, 또한 개그 동아리 출신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얌전하고 나에게 존댓말만 했는데, 나중에 결혼하고 나니까 완전히 다른 사람이더라. 그런데 아내의 그런 모습이 결혼 후에 나까지 바뀌게 만들었다(나 역시 아내 덕분에 밝아졌다.)”
양동근 아내 학교, 대학교에서 개그 동아리를 했고, 나중에는 캠페인송 같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것 같네요.
양동근은 "주변에 혼전임신한 사람들이 많아서, 나 역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았다. 그래서 아내를 너무 몰아부친 것을 후회한다."
양동근은 "난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있었지만, 와이프는 사실 반반이었다. 그래서 결혼을 좀 망설였는데, 내가 (너무) 밀어부친 것 같아서 정말 미안하다”
하지만 이제는 양동근이 아들과 딸을 낳고 잘 살고 있죠.
양동근 결혼 생활을 보면, 아내가 얼마나 잘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혼자 앞치마를 걸치고 설거지와 빨래를 하는데, 그러면서 "내가 사랑받고 싶어서 이러는 거야 뭐?" 라고 하죠.
그만큼 아내와의 사이가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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