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나이와 박근혜 지지 이유

탤런트 이순재 나이는 83살, 1934년 11월 16일

나이는 많지만, 현재도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는 원로배우중의 한명이죠.

원래 이순재가 1956년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가'으로 데뷔했는데, 당시 이순재 나이가 불과 23살이었습니다.

이십대때부터 배우 생활을 현재까지 했으니

(물론 중간에 국회의원이 되면서, 배우 생활을 하지 못했을 때도 있었음)

거진 60년 이상이나 연기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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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가지 일을 10년만 해도 프로라는 소리를 듣는데, 무려 60년이라니, 연기의 달인을 넘어서, 연기의 신 경지에 다다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이순재 최불암 사진

물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순재가 정치계로 외도를 한 적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순재 학력은 서울대 철학과 54학번)

원래 대입 당시에 이순재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들어가려고 했지만, 여기에 실패해서 철학과로 재수를 해서 합격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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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청년시절부터 이순재가 정치에 뜻이 있었던 것 같네요.

그러다가 1988년 이순재가 새누리당의 전신인 민주정의당에 입당해서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하고, 1992년에 국회의원의 선거에서 당선이 됩니다.

이때 이순재는 새누리당의 전신인 민자당으로 나왔었고, 여당의 국회의원으로 많은 일을 했습니다.

아무튼 그 이후로의 정치적인 스탠드는 항상 보수였네요.

지난 2007년에는 이순재가 이명박을 적극 지지하기도 했고, 

그 다음에는 이순재가 박근혜를 대통령 선거에서 지원을 했죠.

당시 이순재는 여당 국회의원 출신으로, 국민행복추진위원회(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대선 공약을 만드는 기구)에서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요즘 박근혜 게이트가 굉장히 소란스러운데, 이순재는 박근혜 사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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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리즈 젊은시절 일화는 아래 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