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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김창옥 교수 강의가 무척 유명합니다.

김창옥 교수 소통 전문가로도 유명한데, 과의 그의 강의에는 어떤 힘이 있을까요?


김창옥 교수 나이는 44살, 1973년 12월 17일


김창옥 교수 프로필 대학 학력

공업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성악과 학사

서울대학교 최고 경영자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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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교수 종교 기독교(개신교)

김창옥 교수 교회 - 서울 동안교회


현재 서울여대 겸임 교수 겸 김창옥 휴먼 컴퍼니 설립(김창욱 교수 학력)

김창옥 교수 사진


김창옥 교수 고향 제주도

어머니는 전라도에서 제주도로 시집을 오셨고(김창옥 교수 엄마), 아버지는 청각장애인이어습니다.

그래서 김창옥 교수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했죠.


김창옥 교수는 "아버지가 청각장애 있으신데 대화를 하고 자란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소통보다 불통이 더 많았다."


김창옥 교수는 "엄마 소원이 이혼이었다."

김창옥 교수 해병대 사진

가난한 집안에서 김창옥 교수는 고등학교를 제주도에 있는 공고를 가게 되었고, 대학은 진학하지 못하고(삼수까지 실패), 해병대에 입대하게 됩니다(김창옥 교수 군대 해병대).


제대 후에 김창옥 교수는 성악과에 간다는 비전을 갖게 됩니다.

원래 교회에서 '미션'이라는 영화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죠.

결국 경희대 성악과에 합격을 했고, 그러다가 우연히 어느 병원 원장의 발성을 시켜주다가, 강사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난한 삶과 다른 사람과의 공존해야 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인지, 김창옥 교수는 소통 전문가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의 소통에 대한 강의를 들어보면, 작지 않은 통찰력이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김창옥 교수 강의를 들으면, 마음의 힘이 되고 상처가 힐링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강의, 이런 명강의를 들으며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었으면 하네요.


(김창욱 교수 강의 동영상)

김창욱 교수 자존심과 자존심 강의

(Kor, Eng, Jpn)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세바시 244회 놀던 여자가 잘 되는 이유 :감수성으로...@김창옥 서울여대 교수 

 

 SBS [매직아이] - 노는여자 vs 순진한 여자 

[292회] 김창옥의 포프리쇼 - 나를 움직이게 하는 바람

   

[291회] 김창옥의 포프리쇼 - 기운으로 이야기하기  

김창옥 명강연 제1편 목소리에도 인상이 있다 

 

김창옥교수 명강연 제2편 당신의 목소리를 찾아라 

 

 김창옥교수 명강연 제3편 꿈이 있는 목소리 

그런데 김창옥 교수 결혼했을까요?

아마 김창옥 교수가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인 것 같습니다.


강의를 하면서 김창옥 교수는 부인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도 한 적이 없었죠.

(김창옥 교수 아내 와이프 이야기)


예를 들어서 과거 매직아이에 나왔을 때, 남편들의 '아내의 샤워 소리에 대한 반응'을 주제로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창옥은 "강연 중에 나이 지긋한 ceo들에게 아내 샤워 소리에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라고 물었다. 그러니까 다들 그럴 때는 죽은 척을 한다고 하더라."라고 합니다.


아마 김창옥은 아내가 없기 때문에, 다른 CEO들의 반응을 에둘러서 대답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 .

그런데 김창옥 교수 역시 인생의 위기를 겪기도 합니다.

김창옥 교수는 "7년 전에 심각한 우울증이 있었다. 나에게 우울증이 왔다는 사실조차도 몰랐다.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웃겨달라고 하는데, 정작 난 무척 우울했다."


김창옥 교수는 "그때 약 2주 정도 프랑스 수도원에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그 수도원에서는 산책을 하라고 하더라. 그런 다음에 종교가 있으면 기도를 하고, 종교가 없으면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하라고 했다."


김창옥 교수는 "그때 내가 깨달았던 것이 있다. 그것은 내가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은 아주 잘하는데, 나 자신과 가족들과 대화하는 것은 되게 어색해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즉, 난 무대 위에서는 내 시나리오와 대본이 있으니 진실했지만, 무대 밖에서는 그렇지 못했던 것이다."


김창옥 교수는 "그렇게 프랑스 수도원에서 열흘 쯤 있었는데, 내 가슴속에서 명확한 소리가 들리더라.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라는 소리였다. 그러자 내 우울증이 사라졌다. 지금껏 살아온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는데, 눈물이 나고, (우울증이) 커튼처럼 걷히더라."


많은 사람들이 김창옥 교수의 강의를 보고, 인생의 위기에서 벗어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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