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득 교회, 최순득 소망교회를 열심히 다녔는데,여기가 바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교회였죠.최순실 최순득 이명박 우선, 최순득 교회 관련자의 발언"최순득이 사이비 영세교 교주인 최태민의 딸이지만, 동생 최순실과 함께 최근에는 기독교에 귀의했다." . . 최순득 최순실 자매는 2000년경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들이 주로 다닌 교회는 소망교회와 광림교회, 강남 순복음 교회 등입니다.주로 크고 힘있는 교회들을 주로 다녔는데, 그 이유는 인맥과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하네요. 사실 최순득 아들 결혼식도 바로 강남 순복음교회에서 치룹니다. 당시 신도들이 대대적인 축한 인사를 하기도 했었죠. 당시 박근혜 국회의원도 경호원들을 대동하고 참석했음. . . 최순실의 후배는 "순실이 언니가 교회를 무척..
정두언 박근혜 사생활 발언, 정두언 야동 발언이 심상치가 않네요. 우선, 정두언만큼 박근혜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정두언이 이명박으로부터 팽 당하기 전만 해도, 정두언은 이명박의 최측근으로, 박근혜를 조사했었죠. . . 2007년 당시 한나라당내에서 이명박 박근혜의 라이벌 구도는 누가 이겨도 이상한 것이 없을 만큼 굉장히 치열했음.당시 당심에서는 박근혜가 앞섰고, 민심에서는 이명박이 앞서는 형국이었음.전 국회의원 정두언 사진아무튼 그래서 당시 정두언이 하는 일이 이명박 캠프에서는 무척 중요했는데, 그때 정두언의 발언이 바로 . . "아무리 박근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도, (최태민 목사 일가와 관련된 것을 알게 되면) 밥을 먹지 못할 것이다."라는 충격과 공포의 말을 했죠. 그리고 오늘날 ..
친박 현기환 엘시티 사건이 터졌는데,사실 박근혜 대통령의 체면이 아주 우습게 되었죠.(현기환 이영복 회장) 박근혜는 엘시티 비리와 관련된 수사를 엄정히 처리하라라고 한지 불과 2~3일만에, 친박인 현기환에 대한 엘시티 이영복 회장과의 의문점이 흘러나옵니다. 이건 TV조선에서 보도를 했는데, 확실히 요즘 조선일보 계열이 박근혜 저격수로 맹활약을 하고 있네요. . . 그리고 TV조선의 보도 다음에는 검찰이 화답을 하는 것처럼, 현기환에 대한 조사를 시작합니다.현기환 사진참고로 현기환 나이는 58살, 1958년 6월 10일현직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현기환이 친박내에는 무척 중요한 인물중의 한명입니다. . .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고,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그나마 친박내에서는..
김종 차관 박태환 협박 이유가 무엇일까요?김종 박태환 이유를 알면 알수록 기가 막히네요. 우선 잘 알려진 것처럼, 김종 차관이 박태환 선수를 직접 불러내서 협박을 합니다. 말로 조진 것이죠. 박태환은 "올림픽에 나가고 싶었다. 김종 차관이 교수 자리를 운운하면서 올림픽 포기를 종용했다." . . 박태환은 "(김종 차관이) 무서웠다."실제로 김종 박태환 녹취록을 보면, 박태환은 거의 말도 하지 못하고, 거의 '네네'라고만 합니다. 김종 차관이 혼자 말을 다한 것이죠.김종 박태환 사진게다가 박태환은 이제 20대 청년이고, 김종은 산전수전 다 겪은 차관이었습니다. 실제로 '체육계 대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문체부에서도 실권을 마구 휘둘렀죠. 박태환 입장에서는 정말 무서웠을 것 같네요.아무튼 김종 박태환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