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조리장 한상훈 셰프 고향은 강원도 양양입니다.이번 최순실 게이트에서 한상훈 셰프가 폭로를 하면서, 한상훈 셰프 고향이 전라도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근거없는 낭설이죠. 실제로 한상훈 셰프는 고등학교 1학년때의 꿈이 록 밴드 보컬이었습니다. 한상훈 셰프는 "강원도 양양이 고향인데 친한 친구들과 그룹 사운드를 했어요. 그래서 친구들과 들판에 나가 샤우팅을 하는 게 하루 일과였죠." . . 한상훈 셰프는 "제 울림통이 워낙 크다 보니 수업 시간에 조금만 떠들어도 교실이 울리는 거예요." 한상훈 셰프는 "나중에 요리사로 전업을 하면서 결국 성악은 특기로 남게 됐어요. 그래서 제가 호텔 주방장으로 있을 때 이벤트성으로 손님들 앞에서 성악을 한 적도 있었고요." 한상훈 셰프는 "대학에서 (요리과) ..
청와대 한상훈 셰프 나이는 45살, 1975년생입니다.한상훈이 최현석 셰프, 김성주 등과 동갑이죠. 한상훈 셰프가 나이도 어렸는데, 청와대 조리장을 오랫동안 맡았네요. 게다가 원래는 한상훈 셰프가 성악을 전공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직접 성악 솜씨를 보여준 적도 있었죠. . . 한상훈 셰프 나이 성악 한상훈 셰프 사진사실 한상훈이 성악을 포기하고 셰프가 된 이유는, 요리를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군 장성이 가져온 멧돼지를 일류 호텔 총주방장이 해체를 하는 모습을 보고 넋이 나갔기 때문입니다. . . 청와대 조리장 한상훈 셰프는 "(만약 VIP(대통령)가 갑자기 야식을 먹고 싶다고 하면) 제가 오토바이를 타고 (야식을) 직접 사온다." 한상훈 쉐프는 "아무나 청와대 조리사가 될 수는 없다. 아무리 요리..
반기문 망언은 한두번이 아닙니다.그런데 이번 반기문 망언은, 그의 인식이 그대로 드러났네요.(반기문과 개돼지 발언 비교 분석) 우선, 과거 반기문 망언입니다.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합의에 대하여 반기문은 '축하'를 합니다.온 국민들이 굴욕적인 협상이라고,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는데, 반기문 혼자 축하를 했죠. . . 반기문 이 사람에게는 사람들의 일반 상식, 혹은 애국심이 없는 걸까요? (반기문 위안부 합의 발언) (반기문 위안부 할머니 망발) 그리고 가장 최근의 반기문 망언입니다."세계 속 한국은 레벨이 훨씬 더 낮다. 그런 면에서 언론의 역할, 국민을 계도하는 게 중요하다." 바로 2016년 5월 25일 관훈토론에서의 반기문 망업니다. 이 말을 '언론이 국민을 계도해야 한다'라는 것이고,이재명이 적절하게..
박근혜 탄핵으로 박사모 반응, 박사모 근황이 궁금해지네요. 현재 박사모도 최대한 많이 모여서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있네요.다만 촛불 집회 100만명, 200만명처럼 모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수백명, 수천명 정도는 모이는 것 같습니다. . . 박사모 반응 근황 참고로 박사모 주최측 추산 21만명, 경찰 추산 5만명의 집회 인원이었습니다. (박사모 근황) 박근혜 탄핵 전에는 이 보다 숫자가 적었는데, . . 국회에서 탄핵 가결이 난 다음에는 숫자가 더 많아졌습니다. 그동안 움직이지 않았던 사람들까지 참가했고,또한, 박근혜 탄핵에 위기 의식을 느낀 보수층까지 모두 시위에 나선 것 같네요. 앞으로 헌재의 결정이 나기까지, 그리고 헌재의 결정이 어떻게 나더라도, 한동안의 혼란은 피할 수가 없을 것 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