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미공개 문건 내용과 조웅 목사

세계일보 미공개 문건 내용입니다.

현재 세계일보 찌라시 형태로 돌고 있네요.

이 세계일보 미공개 문건 보도 찌라시 내용은 과거에 잘 알려진 내용들입니다.

바로 조웅 목사의 주장을 상당 부분 담고 있죠.

당시 조웅 목사는 박근혜와 정윤회의 관계를 의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외에도 조웅 목사는 박근혜와 최태민 목사의 관계 역시 의혹을 제기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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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람들은 조웅 목사의 주장에 대하여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전혀 생소한 주장(?) 혹은 미혼인 박근혜가 전혀 그럴리가 없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결국 2013년 조웅 목사는 긴급 체포가 됩니다.

당시 조웅 목사가 수사관의 체포영장을 찢고 항의를 했는데, 결국 수갑이 채워지고 연행까지 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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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웅 목사의 긴급 체포는 굉장히 의외였습니다.

그만큼 그의 주장이 박근혜 (당시 당선자)의 위신에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 같네요.

아무튼 세계일보 미공개 문건은 이런 조웅 목사의 인터뷰 내용을 거의 망라하고 있는데, 그 내용에는 정유라와 최순실이 실세이다, 박근혜는 꼭두각시이다, 라는 현재는 널리 퍼진 내용등이 담겨 있습니다.

나머지 조웅 목사의 박근혜의 난잡한 사생활 역시 조만간 드러나게 될지, 혹은 박근혜의 하야로 묻혀지게 될지,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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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지명자 김병준이 친박이었던 증거는 아래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