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비정상회담 이탈리아인 패널 알베르토 몬디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 부인(아내)와의 결혼 생활은 어떤지,

알베르토 몬디 아기(아이)와 직업 등이 궁금하네요.


알베르토 몬디 나이는 32살, 1984년 1월 17일

국적 이탈리아



. .


알베르토 고향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알베르토 몬디 직업 - FCA 코리아(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 근무(자동차 딜러는 아닌데, 자신의 명성을 이용하여 회사 실적에 도움이 크게 됨)

그리고 중요한 것이, 바로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이라는 직함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32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대단한 출세가 아닐 수 없네요.


원래 알베르토 몬디는 부인을 중국에서 만나게 됩니다.

둘이 중국에서 유학을 하다가 연애를 하게 된 것이죠.


알베르토는 "대학교 때 전공이 중국어였는데, 4학년 때 교환학생으로 중국을 갔다. 그리고 거기서 와이프를 만났다."(알베르토 몬디 와이프)

알베르토 몬디 아내 사진

알베르토 몬디 부인 사진

알베르토 몬디 아기 사진

알베르토는 "아내가 같은 반 친구였는데, 내가 첫눈에 반했다. 아내는 굉장히 똑똑하고 매력적인 여자다. 난 매일 중국에서 술마시고 사람 만나면서 밤을 지샜는데, 아내는 늘 중국어만 열심히 공부하더라. 사실 처음에는 같이 놀자고 ‘꼬셨는데’ 거절만 당했다."


알베르토는 "그러다 아내가 한국에 가기 전날 밤에 아내에게 선물을 주고 내 마음을 고백했다. 그래서 아내를 따라서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


알베르토 몬디 부인이 얼마나 똑똑한지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습니다.


알베르토는 "중국 유학중에 태풍이 와서 온 동네가 물에 잠겼다. 당시 어딘가로 가야 했는데, 물에 잠겨서 어디가 어딘지를 모르겠더라. 나도 당황했고, 다른 남자들도 모두 당황햇는데, 아내느 침착하게 지도를 꺼내서는 앞장을 서더라."


. .

알베르토는 "그러면서 나를 목적지로 데려다줬다. 그때 아내와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다."


확실히 알베르토 몬디 부인의 지성미도 대단하고, 또 그런 지성미에 반한 알베르토도 대단하네요.

보통 대다수의 남자들이 여자의 외모에만 빠지는데, 알베르토는 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최근 알베르토 몬디가 아기(아이)를 가지게 되었네요.

알베르토는 " 가끔 제가 집에 늦게 들어가고 일찍 나올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아내의 잠든 모습을 보게 된다. 그 모습을 보면 굉장히 행복하다."


알베르토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집에서 날 기다려주고 같이 살아주고 거잖아. 사실 (사회에서) 돈을 벌면서 힘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불구하고 희생을 하는 것은 전부 가족 때문인 거 같다."


- 살면서 가장 행복한 하루. 나, 나의 철의 여인 그리고 알맹이


알베르토 몬디와 아내, 그리고 아기까지 정말 행복한 가족인 것 같습니다.


. .


알베르토 몬디 외의 다른 비정상회담 패널들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비정상회담' 카테고리 참조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