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비서실장 최순실 관계와 이원종 부인 아내

청와대 이원종 비서실장과 최순실의 관계는 어땠을까요?

우선 이원종 비서실장 부인은 김행자입니다.

이원종이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었을 때 이원종 비서실장 아내 김행자 역시 남편을 따라 같이 청와대로 가서 사진을 찍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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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원종 비서실장 아내 사진

이원종 비서실장 부인 사진

아마 이원종 비서실장 배우자는 남편 이원종과 최순실의 관계를 몰랐던 모양입니다.

먼저, 이원종 비서실장은 최순실 게이트를 부인합니다.

"(사건 초기에 최순실이 박근혜의 연설문을 고쳐준다는 의혹에 대하여)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믿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처음에 저도 그 기사 봤을 때 실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고쳐주는 것은)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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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딱 잘라서 말합니다.

하지만, 그게 사실로 드러났네요.

이원종 비서실장은 거짓말을 한 것일까요?

아니면 정말로 몰랐던 것일까요?

사실 청와대 비서실장이라는 자리는 청와대 내부가 돌아가는 것을 모두 알고 있는 자리입니다.

이 때문에 이원종은 최순실의 존재를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죠.

국조특위나 특검이 이원종을 조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까지 박근혜의 대통령 비서실장을 한 사람이기 때문에, 가장 증거나 부정, 비리를 많이 알고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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