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키르기스스탄 정보(수도 비슈케크 중심)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불린다.

그만큼 산들이 많다는 뜻이다.



키르기스스탄 게스트하우스(민박 숙박)


FOK 게스트 하우스

가격은 4명 기준 하루에 30$이다.


게스트 하우스의 경우 4명 등의 단체이거나, 숙박 기간이 2주 이상일 경우 요금이 할인되기 때문에 협상을 잘 해서 가격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파트 빌리기

곳곳에 빈 아파트가 있으므로 아파트 빌리기가 가능하다.

다만 계약 기간이 길기 때문에, 현지 일정에 맞추어서 잘 계약해야 한다.




밤 11시 정도가 지나면 정전이 되는 경우가 있다.

수도 비슈케크는 덜하지만, 남부의 최대 도시인 오시에서는 빈번하게 일어나는 모양.



키르기스스탄에는 러시아 어학원들이 있다.

여기서 러시아어를 공부해도 좋을 듯


키르기스스탄 비자 - 한국인들은 무비자로 들어가서 2개월을 머물 수 있다. 보통 비자를 연장하는 방법으로 옆나라인 카자흐스탄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방법을 많이 선택한다. 카자흐스탄 역시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


그런데 러시아어를 배우기 위하여 키르기스에 가는 경우에는, 이렇게 두달마다 한번씩 왔다갔다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다.

그래서 러시아 학원에 등록을 하면서 유학비자를 받는 경우가 더 나은 것 같다.


키르기스스탄 국기


비슈케크 시외를 벗어나면, 말타고 다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키르기스에서 승마를 배우는 것도 괜찮을 듯

(원래 키르기스인들은 유목민족이었음)



현지인중에(고려인 포함해서)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고, 가끔씩 말하기 대회나 백일장 등이 열린다.



특이한 점은 돼지고기 가격이 많이 비싼 편이다.

무슬림인 키르기스인들이 돼지고기를 파는 것은 허용하지만,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일까, 가격이 비싼 편



키르기즈 민족의 생김새는 한국인들과 비슷하다.

이들도 몽골계통이기 때문.



키르기스스탄에도 한국 음식을 파는 식당이 있다.

가격은 대략  300솜 (1달러 = 48솜 일때)

김치찌개가 대략 6000원 정도한다.


현지 물가에 비해서는 비싼 편이지만,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없다는 점에서 어쩔 수 없이 높은 가격이 형성된 것 같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