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의 연애는 좀 어중간한 영화네요.그래도 이승기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연(오늘의 연애) 주제는 썸인데, 작년 한해 굉장한 주목을 받았죠.연인인 듯, 연인이 아닌 듯... 뭔가 미묘한 관계! 이승기와 문채원 역시 썸남썸녀...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승기는 흑심을 품고, 문채원은 거부하는 상황이죠. 이승기는 데뷔 이후 십여년 만에 처음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는데, 목표로 190만명을 잡습니다.“손익분기점이 190만명이니 손해는 안 보는 것이 1차 목표예요. 하지만 감독님 최고 흥행작 (350만명)을 넘어서는 게 더 큰 목표죠. 배우로서 저 상 욕심 많아요. 신인상 당연히 탐나죠. 40살쯤 됐을 땐 남우주연상도 받고 싶고요. 이런 건 좀 솔직해도 되지 않나요?” 오늘의 연애 제..
여러가지
2015. 1. 20.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