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영 딸 영화, 하재영 스캔들과 근황

탤런트 겸 영화배우 하재영 나이는 65살 1952년 출생

하재영은 1975년 영화 바보들의 행진에서 영철 역을 맡으면서 일약 청춘스타로 부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천국의계단에서 하재영이 이휘향과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과거 하재영 스캔들의 중심에 서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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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영이 스캔들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하재영은 "과거에는 영화를 찍을 때 남녀 주인공들끼리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고, 감독님께서 처음부터 둘이 친해지도록 했어요. 촬영장으로 가는 버스부터 남녀주인공들이 나란히 앉도록 배려를 한 거죠."

하재영은 "그렇게 남녀주인공들이 하루종일 꼭 붙어다니니까 연애 감정이 안 생길 수가 없죠. 그래서 그렇게 스캔들이 나고 그랬어요."

탤런트 하재영 사진

확실히 하재영의 말이 일리가 있네요.

하지만 하재영은 스캔들이 났던 상대와는 달리, 당시 평범한 여대생이었던 김은자와 결혼하게 됩니다.(하재영 부인(아내)김은자)

그리고 하재영 딸이 바로 하주연(쥬얼리 멤버)이죠.

(참고로 하재영 딸이 2명인데, 언니가 되는 하규연은 미국에서 살고 있음)

하재영 딸 사진

하재영은 "가족들과 함께 2003년에 미국 LA로 이주했어요. 하지만 서울 노량진에 돌아가신 어머니와 살던 집이 그대로 있어요. 그래서 이곳에 살면서 연기 활동은 꾸준히 하고 있죠."

.... 하재영이 젊었을 때는 청춘 스타였지만, 1990년대, 2000년대가 되면서 우리 시대의 아버지를 표현하는 캐릭터로 자리잡게 됩니다.

2008년 드라마 워킹망, 2010년 NHK 오사카 러브 & 소울, 2005년 영화 엄마에 출연했는데, 지금은 나이에 맞는 적절한 캐릭터를 맡기가 어려운 것 같네요(하재영 근황)

다만 딸이 가수로 활동하면서 몇번 딸의 트위터에 사진이 나오기도 했는데,

젊을 때 모습 그대로네요.

현재에는 미국에서 잘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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