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최순실 연인, 고영태 최순실 관계

고영태 최순실 연인, 고영태 최순실 관계에 대한 글입니다.

캐면 캘수록 굉장히 흥미롭네요.

일단 고영태 어린 시절과 호스트바 시절에 최순실을 만났다는 사실은 이전글에서 설명을 했습니다.

(고영태 펜싱 금메달 리스트, 이전글 참조)

그리고 고영태 나이가 41살(1976년생)이고,

최순실 나이는 61살(1956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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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최순실 나이차이가 무려 20살이나 나죠.

하지만 고영태 최순실은 반말을 하는 관계였습니다.

이 때문에 고영태 최순실 내연 관계라는 말도 나왔죠.

고영태 사진

게다가 고영태는 "회장(최순실)이 제일 좋아하는 게 (대통령) 연설문 고치는 일이다. 자기가 고쳐놓고 문제가 생기면, 애먼 사람 불러다 혼낸다"라는 폭로처럼, 최순실의 내밀한 일까지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비선 실세중의 한명인, 차은택 감독을 바로 고영태가 최순실에게 소개를 시켜줍니다.

차은택이 그런 권력을 휘두를 수 있었던 밑바탕은,

바로 고영태가 최순실로부터 큰 신임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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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고영택 최순실 연인 관계 등등의 추측이 많은데,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고영택은 호스트 시절에 최순실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이번 최순실 게이트에서 고영택의 이름이 뉴스를 통하여 알려지자, 전국의 화류계 사람들이 기겁을 했죠.

왜냐하면 "가라오케 호떡(호스트바를 지칭하는 은어)이 정치계 거물이 됐다."라고 깜짝 놀랐으니까요.

최순실과 박근혜가, 우리나라 국격을 굉장히 상승시켰네요.

과거 고영태 호스트바 동료는 "고영태는 호스트바에서 팀의 팀장격인 마담으로 일했다."

고영태 호스트바 동료는 "당시에 우리 호스트바에 병원 원장 부인 사모님들도 오시고, 무슨 빌딩 유지분 등등 (상류층들이) 많이 오셨다."

"고영태는 1부, 2부를 다 뛰는 인기가 많은 사람이었다."

고영태 호스트바 동료는 "고영태와 최순실은 애인 관계로 발전한 것은 나중의 일로 추측된다. 우리끼리 말로 그걸 '공사'라고 한다. '공사친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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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차관 가족과 아버지 인맥은 아래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