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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박한별 이다해의 묘한 인연

세븐 나이 33살, 1984년 11월 9일

박한별 나이 33살, 1984년 11월 17일 세븐과 박한별은 동갑

이다해 나이 33살, 1984년 4월 19일

셋 다 동갑내기인데, 사실 동기는 아니죠.


원래 박한별과 이다해는 동갑이긴 한데, 박한별이 이다해 3년 선배입니다. 박한별이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들어가고 3년 뒤에 이다해가 입학했기에, 까마득한 선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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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다해 박한별은 과거 같이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바로 이다해 박한별 그리고 동기인 이민기가 함께 찍었죠.

박한별 이다해 사진 - 희귀 사진

아마 두 사람이 건국대에서도 어느 정도 친분이 있었는 듯...

이다해가 남자친구 세븐을 사귀기 전까지는 그래도 박한별과 연예계 동료로 친분이 있었을 텐데, 이제 세븐을 사귄 후부터는 박한별과의 관계가 예전같지가 않을 것 같네요.

물론 세븐과 박한별이 결별하고 시간이 한참 지난 다음부터 사귀긴 했는데...


그런데 박한별은 세븐과 이다해의 연애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그냥 쿨한 반응을 보일까요?

아니면, 박한별이 세븐과 재결합을 하지 못해서 아쉬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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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박한별은 전남자친구 정은우와의 사이에서 쿨한 태도를 이미 보여줬죠.

과거 결별을 한 다음에도 제주도에서 같이 골프를 치기도 했고, 하재숙 결혼식에서 하객으로 재회를 하기도 했는데, 이때 그냥 덤덤하게 밝게 웃으면서 재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은우와는 이런 쿨한 반응을 보여줬는데, 이상하게도 세븐과는 그런 재회 자리가 마련되지 않네요.


아무래도 박한별이 연기자이고 세븐은 가수이니까, 두 사람이 한 곳에 모일만한 장소가 잘 없는 거겠죠.

세븐 박한별 사진

아무튼 과거 이다해는 남자친구로 연예인은 싫다라고 고백을 했는데, 세븐과 사귀다니, 세븐의 매력이 그만큼 좋긴 좋은 것 같네요.


참고로 이다해 재산

강남구 논현동의 논현라폴리움의 1개 호실을 보유함.

규모는 규모는 공급면적 491.26㎡(약 149평), 전용면적 240.03㎡(약 73평)인데, 매입가만 5억9445만원이다


중국에서 모델료로만 7억원을 받기도 했고, 2010년 방영했던 ‘추노’에서는 회당 이다해 출연료가 1300만원이었죠.

이 드라마 한편으로 이다해는 총 3억1200만원을 벌게 됩니다.

확실히 이다해 재산 역시 무척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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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세븐 사건과 재산은 아래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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