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 후열 시간

자동차 예열 후열 시간에 대하여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습니다.

일반적인 차, 특히 신차에는 예열과 후열이 필요없습니다.

신차가 아닌 중고차 역시 마찬가지죠.

공회전은 오히려 자동차 엔진에 무리가 갑니다.

이렇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데, 이것은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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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후열 시간

예열에 대한 바른 상식

- 공회전을 굳이 오래할 필요가 없다. 엔진 시동후 바로 출발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첫출발 이후에 몇분간은 급가속을 피하고 천천히 운행하는 것만 지키면 된다.

(예열을 할 경우에, 오일은 7초 정도면, 이미 한바퀴를 돌게 됨. 시동 걸고, 사이드 풀고, 앞뒤 좌우 확인 등의 안전 운행을 지킨다면, 이미 20초가 지나서 오일이 한바퀴 돌 정도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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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열에 대한 올바른 상식

-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 즉,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는 사람은 후열이 따로 필요 없다. 그냥 아파트 입구부터 지하주차장까지 서행하는 것으로, 후열을 대체할 수 있다.

이처럼,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는 예열과 후열이 별로 필요없습니다.

가령 서울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부산까지 제한 속도로 운행했을 경우에는, 차를 멈추기 전에 후열이 2분 정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 시내 주행 정도의 속도라면, 굳이 차를 세워놓고 후열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이렇게 차의 후열과 예열에 대한 바른 정보를 갖고, 차를 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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