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결혼 아내(부인),이계인 이혼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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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근황

테크정 2016. 5. 7. 09:00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계인 나이는 65살, 1952년생, 이계인 고향은 인천

많은 사람들이 이계인이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거죠.

과거 이계인은 이혼을 한 적이 있고, 현재는 이계인이 아내와 재혼을 한 상태입니다.

..먼저, 이계인은 첫번째 결혼에 대하여 잘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의 인생기의 황금기를 허송세월로 보냈다고 한탄을 하죠.

그리고 1997년 이계인은 재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계인의 아내에 대한 언급들이 재미있네요.

이계인은 "“드라마 ‘수사반장’ 찍을 때 낚시에 푹 빠졌다. 그래서 드라마 스태프들이 낙시터로 나를 직접 잡으러 왔다."

이계인은 "신기하게 대어는 난코스에서 잘 잡히더라. 그래서 가파른 바위에서 소나무에 줄 하나 허리에 묶고 낚시를 했다. 그런데 너무 피곤해서 깜빡 그 상태로 잠이 들었는데, 지나가던 어선에서 내가 자살한 걸로 착각을 했다."

탤런트 이계인 근황 사진

이계인은 "내가 낚시하러 가면 주로 한망을 꽉 채워야 끝낸다. 현재는 아내와 붕어를 안잡아 집으로 오는 조건으로 (나의 낚시 취미를) 이해받고 있다”

이계인이 굉장한 낚시광인 것 같네요.

이런 경우에 부인이 이해하기 힘들텐데, 이계인 부인은 남편의 취미 생활을 존중해 주네요.

사실 이계인 부인은 과거에 사고(?)를 친 적이 있습니다.

이계인은 "아내 빚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아파트 한 채 값을 날린 적이 있었다. 과거에 아내의 친한 동생이 7천만 원을 빌려주면 한 달에 이자로 50만 원씩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계인은 "그래서 아내가 돈을 빌려줬는데, 첫번째달만 이자를 받았고, 아내의 친한 동생은 바로 사라졌다."

이계인은 "그러자 은행에서 독촉장이 날라왔고, 나중에는 차압까지 들어왔다. 결국 아내는 그 빚을 사채를 써서 갚았는데, 그렇게 되니까 일이 더 커졌다. 결국 살던 집을 팔아서 이사를 가야했다."

.... 이계인은 "마음씨 착한 누이들이, 그렇게 되니까 부모님의 유산을 모두 나에게 주었다. 그래서 그 돈으로 빚을 갚았다."

그런데 이계인은 7천만원을 아파트 한채 값에 비유합니다.

아마 이계인 전부인 시절의 일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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