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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헌법재판관 성향은 거의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재판관입니다.

즉, 다시 말하면, 다른 헌법재판관은 믿을 수가 없다는 말이죠.


왜냐하면 김이수 헌법재판관은 야당 추천으로 유일하게 헌법재판관이 된 사람입니다.


김이수와 성향이 비슷한 사람으로, 유일하게 이정미 재판관이 있는데, 그 이유는 이정미 재판관은 대법원장 (이용훈)이 지명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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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헌법재판관 성향-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김이수 헌법재판관 사진

참고로 헌법재판관 9인중에서, 대통령이 추천하는 사람 3명, 대법원장이 추천하는 사람 3명, 국회가 추천하는 사람 3명으로 구성되는데, 박근혜가 서기석과 조용호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새누리당이 추천한 사람이 안창호 재판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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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 (이명박이 임명함)이 추천한 재판관이 이진성 김창종 재판관이죠.

즉, 완전히 박근혜와 새누리당 일색인 헌법재판소에서

그나마 김이수와 이정미 재판관을 믿을 수가 있는데,

문제는 박한철 소장과 이정미 재판관이 곧 퇴임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겨우 7명이 남게 되는데, 여기서 1명이라도 사퇴를 하면, 헌법 재판소는 심리를 열지 못하게 됩니다.

(심리를 위해서는 최소 7명의 재판관이 필요함)

결국 박근혜 탄핵은 자동으로 기각이 되는 것이죠.


우리나라의 미래가 암담하네요.


. .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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