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부인 아내 이화익 직업, 정두언 아들 가족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정두언 부인은 이화익입니다.

정두언 부인 직업은 갤러리 관장입니다.

과거 서울 종로의 '이화익 갤러리' 관장으로 활동을 했는데, 경제력이 오히려 남편 정두언보다 나았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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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부인 아내 이화익 직업, 정두언 아들 가족

정두언 가족 사진

정두언 부인 사진

원래 정두언과 아내 이화익은 1976년 대학교 개강파티때 처음 만나게 됩니다.

당시 정두언은 서울대, 이화익은 이화여대 영문과에 다니고 있었죠.

(정두언 부인 이화익 학력 - 이화여대 영문과 졸업)

(참고로 정두언 부인 나이는 남편과 동갑)

그런데 개강파티때는 별다른 만남없이 헤어졌는데,

몇년이 흐른 다음에 정두언이 이화익에게 전화를 하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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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화익 집안 (정두언 처가 집안)은 학계입니다.

이화익 아버지가 국민대 명예교수를 지냈죠.

결국 이렇게 정두언과 이화익은 결혼을 하게 되었고,

아들 1명 딸 1명을 낳게 됩니다.

참고로 재미있는 것은, 정두언이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탤런트 시험을 쳐서 합격을 했다는 점입니다. 최종 면접만 남겨둔 상황이었죠.

그런데 당시 정두언 가족들이 총출동해서 말렸고, 결국 정두언은 탤런트의 꿈을 버리고 말았죠.

정두언은 "아내가 당시에 엉엉울었어요. "난 탤런트랑 결혼한 게 아니라 공무원이랑 결혼했다."라면서 말이죠."

정두언 아내 이화익은 "집 식구들은 물론 친정 부모까지 동원되어서, 필사적으로 말렸어요."

어쩌면 정두언은 탤런트가 더 잘 어울릴지도 모르는데, 이 때 많이 아쉬웠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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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