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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부자 나이 73살, 1944년생(가수 김부자 생년월일)

과거 국민가수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원로 가수 김부자입니다.



가수 김부자 프로필

16살 때 DBS 동아방송 가요백일장 통해 데뷔


당시 김부자는 나훈아, 남진, 김세레나, 조미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기 가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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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김부자 김세레나, 김미미 등이 바로 동아방송 초창기때 가요백일장을 통하여 배출된 가수였음)


김부자는 "아버지 직업이 경찰관이셨는데, 당시에 반대가 심하셨어요. 제가 연예계에 나가면 딸 하나가 잘못되는 줄로만 아셨죠. 게다가 안돔 김씨 가문에서 딴따라가 웬 말이냐면서, 부모님께서 결사 반대를 하셨어요."

가수 김부자 사진


김부자 노래모음

김부자 - 일자상서

김부자 - 카츄사의 노래 (1986)

화류춘몽 & 가거라 초립동 - 김부자 (클래식 동영상 카페)

김부자 - 달타령 (1987)


김부자는 "고향은 황해도 옹진인데 1·4후퇴 당시에 내려와서 강화도에 정착을 했어요. 그래서 강화가 저의 제2의 고향이 되었어요."


원래 김부자는 트로트 가수였습니다.

‘팔도기생’ ‘사랑은 이제 그만’ ‘일자상서’ 등을 불러서 인기가수로 등극을 했는데, 김부자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1974년 신민요인 '달타령'을 발표하면서, 또다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당시 앨범이 10만장 이상이 팔려나갓는데, 당시의 시대상으로 보면, 굉장히 많은 앨범 판매량이었죠.


참고로 가수 김부자는 결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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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부자 남편 이상문 이야기 가수 김부자 남편 직업은 김부자의 매니저였고, 나이는 12살 연상이었고.)


원래 김부자는 한복을 입지 않았는데, 임신을 했기 때문에 한복을 입으면서, 김부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죠.


김부자는 "임신 8개월때 배를 가릴려고 한복을 입었어요. 그런데 의외로 반응이 좋더군요. 당시 언론에서는 ‘김부자 만삭의 몸으로 달 타령 부르다’라고 보도했고요."


김부자는 "게다가 한복을 입으면 체형에 잘 어울리고 마음의 평안해져요. 반면에 드레스를 입으면 뭔가 가벼운 느낌이 들고요. 그래서 해외 공연을 할 때는 반드시 한복을 챙기죠."


하지만 김부자는 이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임신 8개월만에 이혼을 한 안타까운 사연이었죠(가수 김부자 이혼 이유).


김부자는 "결혼 후 3년간 남편의 낭비벽 때문에 싸움이 잦았다. 그런데 내가 임신한 후부터는 외박까지 잦아져 이혼을 하게 되었다."


김부자는 "남편을 이번에 용서한다고 해도 마음을 돌릴 것 같지 않아서 결국 결심을 굳혔다."


김부자가 행복하게 잘 살도 있었을텐데, 많이 안타깝네요.

김부자 근황

현재 김부자는 가요무대 등의 무대에 가끔 서면서, 여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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