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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영화배우 정만식 나이, 정만식 결혼 생활, 그리고 정만식 아내(부인)에 대한 의견이 무척 흥미롭네요.


배우 정만식 나이는 43살, 1974년 12월 11일


정만식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

원래 정만식은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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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연극배우로 활동을 했는데, 2004년 서울연극제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극계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였죠.


그리고 영화게에 진출하여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러다가 2013년 정만식이 결혼을 하게 됩니다.


정만식 부인 나이는 1살 연하이죠.

(참고로 정만식 아내 직업은 연극배우인데, 주로 일본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국내에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음)

(참고로 정만식 아내가 일본인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사실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임)


영화배우 정만식 부인 사진

정만식 아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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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은 "여자친구가 2년 전에 나에게 '나도 나이가 있으니까, 연애만 하고 헤어질 거면 지금 헤어지자'고 말했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딱 2시간만 시간을 달라고 했다. 그래서 그 2시간동안 고민을 하다 결혼을 할 거라고 말했다."


정만식은 "사실 지금 결혼하지 않으면, 나중에 60대에 결혼하게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지금 결혼을 결심했다."


정만식은 "아내가 나에게‘정우성 장동건 현빈은 모르겠고 나에겐 정만식이 일등이라고 말하더라.' 아내는 오로지 나만의 편이다."


정만식은 "결혼 전에는 혼자 잘 먹고 잘 살았는데, 지금은 아내와 둘이 잘 먹고 잘 산다. 결혼 이후에 아내라는 종교가 생겼다. 내가 믿고 따르고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완벽한 나의 편이다."


그런데 정만식이 결혼 생활을 하면서 문제가 좀 있었네요.

바로 정만식 와이프(배우자)가 오해를 했던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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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은 "영화 '대호'에서 내가 특수분장을 하는 동안 한 쪽으로 누워서 잤다. 자꾸 등을 지고 자니까, 부인이 의심을 하더라. 사실 내가 맡은 역할이 폐쇄적이라서 집사람과 대화를 하는 데 문제가 있었다."


정만식은 "부인과 대화를 하면서 다툼이 많았다. 그래서 부부사이가 안 좋아질 뻔했다. 하지만 나중에 부인이 스틸 컷을 보고선 눈물을 흘리더라."


그런데 결혼 생활을 자세히 들어보면, 정만식이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 것 같습니다.


정만식은 "아내가 정확하고 철저해 소름이 끼칠 정도로 명료하고 맑은 사람이다. 아내는 나와 다른 부분을 많이 갖고 있다. 아내로부터 빠져나갈 수 있는 뭔가가 있다."


정만식은 "난 학교 다닐 때도 선생님을 무서워한 적이 없는 사람인데... 아내는 무섭다. 그 무서운 것이 막 무섭다는 뜻이 아니다."


정만식 아내에게 뭔가 모를 카리스마 같은 것이 있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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