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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학도 부인 한해원 직업은 바둑기사입니다.

여류 바둑기사 한해원 나이가 35살이나, 남편 김학도와는 12살 나이차가 나네요.


김학도 한해원이 띠동갑 차이라서 나이차이가 좀 많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나는 사람과 결혼하는 사례도 나오더라고요.


그만큼 나이차이가 많이 나면, 부부 관계가 안정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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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학도는 아내 한해원을 때때로 속이기도 합니다.

개그맨 김학도 부인 사진

참고로 한해원의 바둑 실력

현재 3단이고, 그 외에 KBS 바둑왕전 진행자를 맡기도 하는 등, 바둑 기사 겸 방송인으로도 활동합니다.


그리고 한국외대 중국어과를 졸업했는데, 아마 중국어 역시 굉장히 잘 할 것 같네요.


원래 김학도와 한해원은 지난 2008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들 김성준, 아들 김민준, 딸 김채윤을 낳게 되는데,

이때 셋째 탄생에는 재미있는 사실이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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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는 "아내 한혜원이 정관 수술을 권유했는데, (실제로) 정관수술을 하지는 않았다(그래서 셋째 아이가 임신되었다)."



한혜원은 "결혼 전에 자녀 계획을 2명은 기본으로 낳자고 서로 이야기를 했다."

 

한혜원은 "셋째 아이를 잘 낳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경우에 부인이 정말 싫었다면, 이것도 부부의 이혼 사유가 되는지 궁금하다."


김학도 한혜원 부부야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고, 또 셋째 아이 역시 사랑으로 낳은 아이이니 문제가 없지만,

만약에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의 경우에, 남편이 정관수술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 상태로 아내를 임신시키면 이혼 사유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이건 부인을 속이는 행위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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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학도 이혼 전부인 루머 이유는 아래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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