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수희 나이 젊은시절

가수 김수희 나이는 64살, 1953년 3월 13일

김수희 본명은 김희수입니다. 이름의 앞뒤자를 바꾼 것이죠.

가수 김수희 젊은시절, 1980년대 유명한 여가수였죠.

당시 김수희와 더불어 이은하, 혜은이 등이 여가수 트로이카를 형성했는데, 이제는 모두 옛 추억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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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가수 김수희 젊은시절

대마초 사건으로 큰 곤욕을 치루기도 했지만, 김수희의 대표곡 애모, 남행열차 등은 여전히 애창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김수희 사진

그 정도로 김수희의 실력은 탁월했죠.

한때 김수희가 '여자 조용필'이라고 불릴 정도였으니까...

아무튼 이런 인기와 실력을 바탕으로 1989년 김수희는 일본에 진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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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수희의 일본 진출 결과는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여자 조용필이라고 잔뜩 기대를 품고 간 것에 비하면 기대 이하의 성적이었죠.

그런데 90년대에 그렇게 잊혀져갈 것 같았던, 김수희에게 대박 사건일 벌어집니다.

바로 노래 '애모'의 엄청난 인기였죠.

원래 김수희의 애모는 1991년에 발매가 되는데, 이 당시만 해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차츰 입소문을 타고 점차 인기를 끌게 되다가 2년이 지난 뒤인 1993년에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원래 90년대 초반은 서태지와 아이들, 그리고 신승훈과 김건모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김수희의 2년전 노래가 KBS 가요대상 대상과 MBC 10대 가수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던 것은, 정말 큰 사건이 아닐 수 없었죠.

지금 돌이켜보니, 김수희의 젊은시절 정말 대단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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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에 대해서는 아래 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