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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 변호사 남편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직업은 굉장히 평범합니다. 노영희 변호사 남편 직업은 회사원인데, 이런 남편의 직업(?) 덕분에 노영희가 변호사가 되었죠.


원래 이전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노영희는 대학 교수로 진로를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마침 박사 과정이 끝난 다음에 남편의 직장이 신림동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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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노영희 변호사 집도 신림동쪽으로 이사를 갔는데,

신림동이 전국적인 고시촌이기에, 노영희 변호사 역시 우연히(?) 고시 공부를 하게 됩니다.

노영희 변호사 사진

노영희 변호사는 "사법시험의 기본도 알지 못하여 부동산 중개인에게 필요한 것들에 대해 묻고 학원을 소개받았어요."


노영희 변호사는 "사실 제 아버지가 건설현장의 작업반장 출신이셨고, 아버지 어머니 모두 새벽부터 나가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셨어요." (노영희 변호사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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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 변호사는 "그런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를 했고, 외고를 졸업하고 대학과 대학원에서는 심리학을 전공했고요."


노영희 변호사는 "사실 제가 영재들을 가르쳤다고는 하지만 까놓고 보면 학원선생이잖아요. 아이들 엄마를 상대하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노영희 변호사는 "딸 아이를 낳기 전까지 영재학원을 계속 운영했지만, 딸아이를 낳은 뒤에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사법시험을 선택했죠."


노영희 변호사는 "제 전공이 심리학이었는데, 그래서 헌법이나 민법, 형법이 뭔지 개념조차 없었어요. 그래도 3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니까 합격하더라구요."


아마 노영희 변호사 남편 역시 큰 힘이 되지 않았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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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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