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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의원 비아그라 발언은

"MB (이명박 대통령) 때도 기자들에게 비아그라를 나눠줬다."


정미경 의원은 "큰 문제가 없다. 이전 정부 (노무현 김대중 정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앵커가 기자들에게 물어본 결과, 노무현 정부와 그 이전에는 비아그라를 나눠준 적이 없었고, 이명박 정권때는 기자들에게 비아그라를 나눠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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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의원 비아그라 이명박 폭로

정미경 의원 사진



그렇다면 박근혜 정권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권 역시 같이 조사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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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정미경 의원 아버지는 베트남전 참전 용사로 알려졌습니다.

가난한 가난한 베트남 참전 용사의 딸에서 여자 검사가 된 정미경은 '여자들의 성공 신화'중의 한명으로 주목받기도 했죠.


그런 이슈가 되자 정미경은

"난 한번도 내가 성공했다고 생각한 적 없다. 하나님이 매번 응답해 주셨고 난 기도로 따를 뿐이다."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정미경 의원의 종교가 개신교인 것 같은데, 겸손하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정치가로서 종교적인 편향을 드러내는 것이 경솔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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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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