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 재산 폭로

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이 재산을 폭로했는데, 그 단위가 엄청나네요.

원래 최태민 목사는 무척 가난했습니다.

자신이 종교를 만들어서 교주 행세를 하기는 했지만, 신도 수도 작고, 교세가 형편이 없었죠.

그런데 박정희 정권에서 구국기도회를 맡고부터는 형편이 갑자기 나아지게 되었네요.

. .

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 재산 폭로

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 사진

최태민 목사 최재석 사진

최재석은 "아버지의 비밀금고에는 수백억대 양도성 예금증서(CD)와 골드바 같은 귀금속, 서울과 부산 일대에 산재해 있던 천억원대 땅문서 등으로 가득했다."

최재석은 "지하실에는 운보의 작품 등 명화가 400여점 보관돼 있었다."

운보의 작품에는 당시 한점에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을 호가했는데, 이것이 400여점이라면, 이것만도 수십억원이 넘네요.

. .
최재석은 "최순실은 아버지 금고 안에 있던 CD와 골드바 같은 동산을 주로 상속받았고, 최순득, 최순천은 부동산 위주로 물려받아 각각 천억원대 빌딩을 가지고 있다."

최재석은 "아버지가 재산을 박근혜에게 되돌려주려고 하자, 이를 막기 위하여 누군가가 아버지 (최태민 목사)를 독살한 것 같다."

즉, 최태민 목사 재산은 원래부터는 박근혜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국회의원이 되기 전까지 사회적인 직업을 한번도 가져본 적이 없었던 박근혜가 어떻게 이 막대한 재산을 갖게 되었을까요?

바로 박정희가 뇌물로 받아서 쌓아둔 재산이 바로 이것이네요.

즉, 박정희 재산이 박근혜를 거쳐서 최태민 목사에게 갔고,

이것이 다시 최순실 최순득 최순천 등에게 상속된 것 같습니다.

반드시 여기까지 조사해서, 과거 박정희 독재정권이 뇌물로 받았던 것들을 모두 환수해야합니다.

. .

 아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