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신정아 사건 불륜 논란

전 서울대 총장 국무총리 정운찬 신정아 사건 결과입니다.

과거 신정아가 정운찬과의 로맨스를 그대로 폭로한 적이 있었죠.

그런데 이것이 정운찬 불륜 논란, 정운찬 이혼 위기까지 불러옵니다.

신정아는 "(정운찬 전총리가) 서울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던 중 서울대학교 미술관장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자리를 제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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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신정아 사건 불륜 논란

정운찬 폭로 신정아 사진

신정아는 "정운찬 총장은 (서울대 미술관에는) 나이 많은 관장보다는 젊고 추진력 있는 내가 적격이라고 했다. 게다가 그 당시에 (서울대에서) 미술사 전공 교수도 한 사람 필요한 상황이니, 미술사 교수 임용과 동시에 미술관을 맡기면 내 나이가 어려도 문제없을 거라고 했다."

신정아는 "이러는 과정에서 (정운찬은) 나에게 지속적으로 사적인 만남을 강요했고, 연인 관계까지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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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는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정운찬은) 겉으로만 고상할 뿐, 도덕관념은 제로였다."

신정아는 "(정운찬은) 안주 겸 식사를 시켜놓고서, 필요한 자문을 하는 동안 처음에는 슬쩍슬쩍 내 어깨를 치거나 팔을 건드렸다."

신정아는 "팔레스 호텔에서 만났을 때는 아예 대놓고 내가 좋다고 했다. 앞으로 자주 만나고 싶다고 했고, 심지어 사랑하고 싶은 여자라고까지 했다."

이것이 정운찬에 대한 신정아의 폭로인데,

정운찬은 여기에 대하여 해명을 합니다.

"신정아 씨는 미술관 운영에 관해 조언을 받기 위해 만나본 미술계 관계자 중 하나였고 관장 후보로 거론된 것이 아니다."

미술관 관장 후보로 거론된 것이 아니라는 변명인데, 신정아에게 성희롱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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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