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 나이 결혼,조성아 남편 직업과 이혼 언급

제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 나이, 그리고 조성아 결혼 남편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 나이는 49살, 1968년생

조성아 고향은 부산

원래 80년대는 분장사란 직업이 거의 없었는데, 조성아는 어릴 때부터 분장사(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대한 흥미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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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아는 "어릴 때부터 미스코리아가 되는 것보다, 미스코리아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러면서 조성아는 한양대학교 산업미술학과에 입학했는데, 대학 다니면서도 방송국과 광고 대행사 등에서 프리랜서로 메이크업을 하면서 실력을 키웁니다.

이름이 알려지기 전에는, 조성아가 압구정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메이크업을 공짜로 시켜주기도 했었죠.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 사진

그런데 1991년 서울 청담동에 조성아가 메이크업샵 '폼'을 열었는데, 당시 나이가 불과 24살때였죠.

굉장히 어린 나이에 자기 가게를 열면서 초년에 고생도 엄청나게 많이 합니다.

그러다가 조성아가 최진실의 분장사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연예인들의 러브콜을 받게 되었죠.

그외에도 조성아를 거쳐간 연예인들은 엄정화와 박지윤, 홍진경 등으로, 이들의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면서, 조성아는 제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성공을 발판으로 홈쇼핑에도 진출을 했는데, 과거 닉네임이 '1천억원의 여자'라고 붙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죠.

참고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 결혼

과거에 조성아는 결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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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에 조성아는 흥미로운 인터뷰를 합니다.

(참고로 원래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 남편 직업은 뮤지션이었는데, 결혼 생활이 조성아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던 것 같네요.)

조성아는 "남편은 친구 같았고, 룸메 같아요. 우리의 관계를 신중하게 고민한 뒤, 5년의 결혼 생활을 중단하기로 했어요."

조성아는 "남편과 더 이상 서로에게 에너지를 줄 수 없다는 사실은 깨닫게 되었어요."

조성아는 "결혼에 대하여는 아직도 명확하게 결론을 내리지 못했어요. 하지만 아이는 꼭 갖고 싶어요. 물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아기죠. 아마 올해 안에는 꼭 낳을 예정이에요."

이처럼 지난 2003년에 조성아는 이혼 위기를 겪기도 합니다. 남편과의 사이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다만 서로의 일이 너무 바빠지면서 '서로에게 에너지를 쏟을 수가 없는 것'이 조성아 이혼사유로 고민이 되었던 것이죠.

결국, 조성아가 원래 결심처럼 이혼을 했는지, 아니면 남편과 이혼 위기를 잘 넘기고 다시 재결합을 하게 되었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네요.

참고로 모 블로그에서는 '5년 뒤 결혼 생활을 중단하기로 했다'라는 말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데, 굉장히 위험한 포스팅이고, 또한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죠.

이혼이 결혼도 아니고 '5년 뒤에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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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디렉터 김우리 결혼 생활은 아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