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운서 남편 직업과 부부싸움

황정민 아나운서 남편 직업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황정민 아나운서 남편 강이헌 나이는 3살 연상이죠.

황정민 아나운서 나이는 46살, 1971년 1월 15일

그러니까 황정민 아나운서 신랑 강이헌 나이는 올해 49살, 내년이면 쉰이네요.

황정민 아나운서 남편 직업은 정신과 의사입니다(황정민 아나 남편 강이헌).

게다가 고려대학교 병원 정신과에서 일하는 정신과 쪽에서 굉장히 유명한 의사이죠.

의사이기에 돈도 잘 벌고, 또 사회적으로 존경도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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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황정민 아나운서 자녀(아이)는 2명입니다.

아들과 딸이 한명씩 있는데, 올해 10살, 7살 정도 되었겠네요.

황정민 아나운서 남편 사진

그런데 황정민 아나운서 결혼 생활이 재미있네요.

황정민 아나운서는: "남편이 정신과 의사인데, 어느 날 나에게 신랑이 "당신은 의사 와이프로 굉장히 잘 어울린다."라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많이 기뻤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그런데 남편이 이렇게 말하더라. "넌 살짝 맛이 갔거든."(그래서 정신과 의사 와이프로 최고다.)"

물론 강이헌 전문의가 농담삼아 한 말일텐데, 아무튼 이 사람의 유머코드가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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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아나운서는 "(아이를 임신하고) 만삭의 몸으로 하루 종일 방송국에서 일을 하다가 돌아왔다. 굉장히 몸이 힘든 상황에, 소파에 털썩 주저 앉았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그러자 남편이 ‘정민아, 머리 좀 치워볼래. 구대성이 다리를 다쳤어’ 라고 하더라."

황정민 방송사고 영상!!!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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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일로 부부싸움을 하기는 하지만, 황정민 아나운서 이혼은 루머입니다.

사실 자주 작은 일로 다투는 부부는 이혼같은 큰일로 잘 연결되지 않습니다. 서로간에 감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작은 싸움을 통하여 잘 분출하기 때문이죠.

보통 이혼을 하는 부부들은 꾹꾹 참고 있다가, 한번 터졌을 때 걷잡을 수 없게 사건이 커지면서, 결국 이혼으로 가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어쩌면 황정민 아나운서 남편 직업이 정신과 의사인데, 이런 점을 감안해서, 일부러 아내에게 시비(?)를 거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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