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오달수 연기,오광록 결혼 아들(부인)이야기

탤런트 영화배우 오광록이 신쓰릴러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오광록 오달수 연기 등이 큰 이슈가 되기도 했죠.

그런데 오광록 결혼 생활이나, 오광록 아들(부인)이야기 등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네요.

영화배우 오광록 나이는 55살, 1962년 8월 28일

과거 오광록은 대마초 사건때문에 구속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문에 배우 생활은 물론이고 인생에서 타격이 굉장히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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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은 "독방에서 벽하고 이야기 나누려니 많이 힘들었다. (2009년 당시 오광록이 대마초 사건으로 교도소에 있을 때) 하지만 그런 독방보다 더욱 힘들었던 것은 나를 알아보는 사람들의 시선이었다."

오광록은 "독방에 있다가 한 일주일 정도는 다른 사람하고 함께 생활하게 되었는데, 그때가 좀 많이 힘들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내면의 문제였다. 하지만 그런 시간들은 내 과오가 만든 상황들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된 시간이었다"

영화배우 오광록 사진

결국 오광록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게 됩니다.

나중에 다시 연기에 복기하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죠.

그리고 오광록은 이혼을 했습니다(오광록 이혼사유).

오광록은 "한번 갔다왔다(오광록 결혼을 했다가 이별함). 당시 아내와 결혼식도 못했다(그 정도로 가난했다). 혼인신고와 (아들의) 출생신고도 같은 날 했다."

오광록은 "(가난했지만) 그때는 서로에게 이 사람의 영혼이 나를 채워줄 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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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당시 오광록은 가난한 연극배우였기 때문에, 생활고를 겪게 됩니다. 당시 굉장히 어렵게 살았던 것이죠.

오광록은 "부인에게 결혼식도 못 올린 미안함이 되게 크다. 물론 내 직업이 가난한 연극배우란 걸 알면서 만났고, 이미 성인인 우리들이 감당해야할 일이었지만, 어린 아이(오광록 아들)에게는 너무 무책임한 일이었다."

결국 생활고와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서 오광록은 이혼을 하게 됩니다.

(오광록 전부인(전처))

오광록은 "아내와 이혼했던 것이, 아들에게 가장 미안했다."

오광록은 "아들엑 좋은 아빠, 아버지는 못 되는 것 같고 좋은 친구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사실 아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지름길은 '아들의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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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광록은 오달수와 굉장히 닮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종종 오해를 하기도 하죠.

오광록은 "오달수와 나를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때때로 오달수 씨 사인도 많이 해줬다(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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