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국회의원 금태섭 나이는 50살, 1967년 9월 29일(금태섭 의원 나이)

금태섭 고향은 서울


금태섭 학력

서울대학교 법대 졸업,

1992년 34회 사법시험 합격


원래 금태섭 변호사는 2007년까지 검찰로 활동을 했고,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참고로 법무법인 공존 변호사이기도 했죠.


. .


참고로 금태섭 아버지 금병훈 역시 판사 출신으로

금태섭 집안이 법조계 집안이네요.

금태섭 의원 사진

게다가 금태섭 아버지 금병훈은 과거 11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기도 했는데, 낙선하게 됩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한을 대신 풀어주었네요.


(참고로 금태섭 아버지는 박정희때 유신 정권에 밉보여서 판사 재임용에 탈락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1981년 11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나가게 된 것이죠.)


참고로 금태섭이 검사를 그만두게 된 계기가 무척 안타깝습니다.


. .

지난 2006년에 금태섭은 한겨레 신문에 '수사 제대로 받는 법'이라는 피고인 입장의 칼럼을 썼는데, 이게 검찰청의 압력때문에 연재를 중단하게 됩니다. 이때문에 결국 금태섭이 검찰을 사퇴하고 변호사로 '민변'에 참여하게 되었죠.

(금태섭 검사 사퇴 이유)


그리고 금태섭은 안철수와의 친분으로 정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의 국회의원이 되었는데,

(금태섭 의원 지역구 서울 강서구갑)

이후 안철수와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결국 민주당 분당 사건때도 금태섭은 안철수를 따라가지 않았는데, 사실 그 이전부터 관계가 좋지 않았죠.


금태섭이 2015년에 출간한 '이기는 야당을 갖고 싶다'라는 책속에는 안철수를 비판한 내용도 담겨 있는데, 금태섭이 안철수의 최측근으로 지켜보면서, 많이 실망을 한 것 같네요.


금태섭은 "안철수 박경철은 자신들만 순수하다고 착각한다."


금태섭은 "안철수의 대선 캠프였던 '진심캠프'의 가장 큰 문제는 소통의 부재였다. 게다가 캠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던 박경철 원장이 별도의 모임을 만들었다. 그리고 안철수 당시 대선 후보와 비공개 회합을 가지면서 선거 운동의 모든 곳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금태섭은 "안철수 후보에게 치명상을 입힌 의원 정수 100명 축소 공약 역시 박경철 원장의 작품이었다."


. .


금태섭 아들 재산과 금태섭 부인 재력은 아래글 참조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