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재산 아내 박화자 집안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 재산은 39억원입니다. (2013년 기준) 그런데 김기춘 재산에 대한 의문점들이 당시 굉장히 많았죠.

우선, 김기춘은 본인의 평창동 저택을 재산 리스트에 넣지 않습니다. (김기춘 아들 집이 바로 옆집이었는데, 이 아들 집도 재산에 넣지 않아서, 당시 굉장한 불성실 신고 문제로 논란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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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과거 국회의원 시절에도 김기춘은 재산 축소 신고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당시 2004년에, 김기춘의 재산은 총 24억 3300여만원이었는데,

법꾸라지 김기춘 아내 사진

김기춘 부인 배우자 사진

김기춘의 재산 목록중에서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507-5(698㎡)을 1㎡당 27만 6750원으로 신고합니다.

하지만 실제 가격은 물론, 2003년 당시 개별 공시지가만해도,

1㎡ 90만 1000원이었죠.

(결국 김기춘은 공시지가 6억 288만원을 1억 931만원에 신고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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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도덕성이 계속 문제가 된 사람이, 박근혜 정부의 최요직에 있었고, 과거 국정농단의 주범이었다는 점에서, 스스로의 도덕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김기춘 아내 박화자 집안은 엄청납니다.

(참고로 박화자 학력 - 이화여대 졸업)

박화자 아버지 (김기춘 장인 어른)이 바로 박찬일 변호사입니다.

과거 박찬일 변호사는 우리나라 사법계의 거물로 통했죠.

(1931년 조선변호사시험 합격)

참고로 박화자는 김기춘 동기의 여동생으로, 김기춘이 첫눈에 보고 반해서 연애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긴 집안이 좋으니, 다다익선이 아니었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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