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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치인 국회의원 임수경 남편 최진환 직업은 기자입니다.


원래 임수경 남편은 한국일보 생활과학부 기자로 근무를 했습니다.


원래 임수경이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 다닐때 후배로부터 남편 최진환을 소개받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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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 남편 최진환 직업, 임수경 이혼 이유

통일의 꽃 임수경 의원 사진

그리고 1년 정도 연애를 하다가, 지난 1995년 임수경은 결혼하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 유학중에 임수경은 이혼을 하게 되고, 곧이어 임수경은 아들 양육권을 놓고 재판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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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 이혼사유는 '성격차이'가 아니었습니다.)


임수경은 "나중에 보니 언론에 이혼 이유가 성격 차이라고 돼있던데… 그건 아니에요. 사실 성격 차이 없는 부부가 있나요? (우리 부부 사이에도) 여러 가지지만 분명한 이유들이 있었고 그래서 이혼할 수밖에 없었어요."


아마 성격차이가 아니라 임수경의 사회 활동 등이 문제가 아니었나 하네요.


게다가 이혼 후에는 임수경이 아들과 관련된 사건을 당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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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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