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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연예인들, 박근혜 지지 연예인들은 현재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대표적인 박근혜 지지자 선우용녀


'팬들이 나보고 웃듯 나도 박 후보 보면 웃음 나'

'위기 대처능력 뛰어나고 말, 행동 일치... 대통령감이다'

'박근혜 연설 들으면 눈물 나'


. .


또한 선우용녀는 박근혜 (당시 대통령 후보)가  지방에 다닐 때에도 비행기 일반석을 이용한다는 점을 고집한다는 점을 내세우면서, 박근혜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정치인이라고 칭찬을 합니다.

박근혜 설운도 김흥국


그리고 박근혜 자택에는 여전히 20년이 넘은 '금성'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다고도 하죠.

(그만큼 박근혜가 근검절약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


그 다음에 박근혜 지지 연예인 전원주

‘박 대통령 앞에 서면 자꾸 눈물이 난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지지를 결심했다’


‘박 대통령 뵈면 첫사랑 만난 것처럼 떨린다. 박 대통령, 말없이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분이다.’


. .

‘절대로 생색 안 내시고 따뜻한 마음을 주셨다.’


어쩌면 전원주나 선우용녀 연배때의 사람들은 박근혜를 보면서 박정희와 육영수의 최후를 오버랩시키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늘 연민이 앞서게 되죠.


이번에 박정희와 육영수 신화가 확실하게 깨지지 않으면,

30~40년 후에 박지만 아들이 또다시 박근혜처럼 쉽게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 .


우병우 아들 대학교는 아래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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