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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 직업이 뭘까요?

윤상 와이프 심혜진과의 첫만남이 굉장하네요.


가수 윤상 부인 심혜진 직업은 여배우였습니다.

원래 윤상의 스페셜앨범 ‘인센서블’의 ‘언제나 그랬듯이’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을 찾고 있었습니다.


. .


그때 절친인 이승환이 여배우 심혜진을 추천했는데,

사실 알고보니까, 윤상 역시 심혜진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즉, 뮤지션들이 보기에, 심혜진이 그 뮤비의 여자주인공에 딱이었다는 것이죠.


참고로 탤런트 심혜진의 나이는 42살로, 현재 윤상보다 7살 연하임


그리고 심혜진이 윤상과 결혼하기 전에 1995년 H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SBS드라마 ‘파트너’ ‘모델’ 등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또한, MBC 생방송 ‘인기가요베스트50’의 MC를 맡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윤상과 결혼 후에는 전업 주부의 길을 걷게 되었죠.

윤상 아내 사진(윤상 결혼식 사진)

윤상 가족 사진

그런데 심혜진이 사실 결혼전부터 연기를 그만두었네요.

윤상은 "내가 아내에게 먼저 물어서 전화번호를 받았다. 그리고 내가 아내에게 연기를 그만두라고 말하고 우리는 연애가 시작됐다. 사실 당시 아내는 소속사와 갈등이 있었던 데다가, 내가 볼때 연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윤상은 "그런데 아내가 내 말을 듣고는, 정말로 연기를 그만두고, 대학원에 입학했다. 나 때문에 인생이 바뀐 것이 아닌가 해서, 몇번 만나서 밥도 사주고 그러다가, 결국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


원래부터 심혜진이 연기에는 깊은 열망이 없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윤상은 아내의 인생이 바뀐 것과 더불어, 결국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 이후 윤상은 아들 2명을 낳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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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윤상은 성신여대 교수로도 활동을 하는데,

최근에 윤상 제자 '성신여대 강수지'가 TV에 나오기도 했죠.


성신여대 강수지는 "가수 윤상의 제자였다. 교수님께서는 "음악에서 가사를 듣는 건 그 스토리를 듣는 거지 음악을 듣는 게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교수님의 그런 말씀을 항상 명심하겠다."


사실 윤상 제자는 음치입니다.

노래실력은 안되는데, 사람들이 스토리만을 들을까요?

결국 윤상이 당황하기도 하는데,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되네요.


[ICanSeeYourVoice3] Singing ‘Running’♬ before Prof. Yoon Sang 20160811 EP.07


사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 모든 것은 윤상을 위하여 꾸민 무대입니다.

그런데도 갈피를 못잡는 윤상을 보니, 무척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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