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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장교 이슬비 대위가 기무사 소속이라는 루머는 왜 퍼지게 되었을까요?


원래 이슬비 대위 소속은 수도병원으로 알려졌는데,

제 5차 청문회에서 이슬비 대위는 관등성명을 대보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이슬비 대위입니다."


. .


이슬비 대위 기무사 소속 가짜 논란

이슬비 대위 사진

사실 군대를 갔다온 사람은 비록 사병이라도 이런 대답이 어색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원래 군인은 관등성명을 댈 때 "대위 이슬비입니다."라는 관등성명을 대니까요.


. .

사실 이슬비 대위가 기무사 혹은 안기부라는 루머도 퍼지고 있는데, 이처럼 군인답지 않은 행동이 그런 원인이 아닌가 하네요. 


게다가 이슬비 대위가 친구(?) 조여옥 대위를 따라서 청문회에 출석을 했는데, 소속 부대가 공가를 처리해준다는 발언 역시, 이슬비 대위는 사적인 일로 청문회를 나온 것이 아니라,

공적인 임무(?)로 청문회에 나타났다는 해석이 가능하죠.


그냥 조여옥 대위 혼자서 청문회에 나타나서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것이 굉장히 정상적이고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친구(?)까지 따라와서 증언을 지켜본다라...


확실히 박근혜 정권에서는 이상한 일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네요.


. .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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