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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이진성 재판관 성향은 어떨까요?


과거를 살펴보면, 이진성 헌법재판관 성향 역시 문제점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완전히 보수 편향적인 인사란 것을 알 수 있죠.


과거 이진성이 서울시선거관리위원장을 겸직할 때의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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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재판관 성향 과거 범죄

이진성 헌법재판관 사진

당시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진성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직원 700여명이 참석하는 걷기대회를 열었는데,

이들 모두가 당시 한나라당을 떠올리게 하는 파란색을 입게 했다는 점입니다.


왜 하필 파란색 옷을 입히고 이렇게 걷기 대회를 열었을까요?


또한, 이진성이 법원행정처 차장을 지낼 때는,

사법부 60년사를 정리한 <역사 속의 사법부> 발간을 주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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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법살인 사건인 인혁당 사건과 재심을 통해 무죄가 선고된 동백림·민청학련 사건 등은 사건을 단술 전달하기만 합니다.


이런 시국 사건들은 과거 박정희 정권의 뼈아픈 구석이기에, 보수 성향의 이진성 재판관이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는 것이 당시의 중론이었죠.


또한, 이진성이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었을 때는 소속 법관 전원에게 자기소개서와 종교, 취미, 담당 업무, 최근 감명깊게 읽은 책, 관심 사항 등을 내라고 요구합니다.


이 때문에, 휘하의 판사들을 사상적으로 통제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죠.


확실히 중립을 지켜야 하는 법관들중에서도 보수 성향이 짙은 행동을 여러차례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이명박 박근혜 정권하에서 승승장구를 했고, 또 헌법재판관까지 임명이 되었겠죠.


박근혜 탄핵은 가능성이 무척 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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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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