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장인 처가 재력과 연예인 길용우

우병우 장인, 우병우 처가 집안이 대단히 궁금하네요.

사실 우병우 검사 프로필을 보면 굉장한 엘리트였는데, 어떤 집안에서 영입(?)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우병우 장인 이상달 회장

경희대 법대 졸업

30살의 나이에 약수건설이란 회사를 설립

1976년 삼강중장비 대표이사

1989년 삼남개발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막대한 부를 쌓게 됩니다.

(우병우 장인 처가 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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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장인 처가 재력과 연예인 길용우

우병우 사진

당연히 당시 건설업은 인허가가 굉장히 큰 문제였는데,

이를 위하여 권력자들에게 줄을 대기 바빴고,

그가 사위로 들인 초임 검사 우병우 역시 그에게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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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우병우 장인어른 이상달 회장은 일개 기업 대표로만 지내지 않았습니다.

1992년 대한중기협회 회장을 지냈고,

1998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건설업계에도 큰 영향력을 발휘했죠.

당시 우병우 장인 이상달 회장의 추도식을 살펴보면, 그의 대인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이상달 회장의 7주기 추모식 모임에

탤런트 길용우씨가 사회를 보고 

정동기 전 법무부차관 추모사를 읽습니다(우병우 장인 연예인 길용우 관계)(우병우 장인 탤런트 길용우 관계).

그외에도 이상윤 전 중앙대부총장, 신용욱 전 병무청장, 정경식 전 헌법재판관 등 다수의 저명인사들이 추모식에 참석을 했죠.

장례식도 아니고, 7주년 추모식에 이런 정도의 참석이라...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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