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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김종 손연재 김연아 관계가 어떻게 될까요?

최순실 김종 차관, 그리고 손연재 김연아 관계가 정말 엄청나네요.


잘 알려진 것처럼 최순실은 문화계와 체육계를 유린했습니다.

특히 최순실과 장시호 주변에 연세대 출신들이 엄청난 인맥을 자랑했네요.



. .



- 최순득 딸 장시호 주변에 연세대학교 출신 우글우글


우리나라 체육계나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학연과 지연이 큰 문제인데, 최순실과 장시호가 앞장서서 연세대 학연으로 스포츠계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네요.

김종 차관 사진

- 더스포츠엠은 이씨의 후임으로 장시호씨와 연세대 동문이자 K스포츠재단 전 이사인 이철원 연세대 교수의 제자인 한모씨를 내세웠다. 


- 연세대 졸업 및 학연들이 장시호 주변에 적지 않게 등장하고 있다. 


이와중에 김종 차관은 김연아에게 무척 홀대를 했죠.

사실 김연아는 국보급 보물인데, 김종 차관이 김연아에게 가한 홀대를 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입니다.

손연재 사진

대표적인 예로, 김종 차관은 김연아의 IB스포츠와의 결별을 굉장히 비판적으로 봤죠.


"전문성을 가진 회사가 커지면서 자연스레 선수도 커 나갈 수 있는데, (김연아 선수가) 매니지먼트 비용이 나가는 게 아까워 별도의 법인을 차린다는 것은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김종 차관이 IB스포츠가 김연아에게 어떤 만행을 저질렀는지도 모르는 걸까요?

스포츠계 전문가라니, 그런 것은 알고도 이런 말을 했겠죠.



그리고 최순실 김종 손연재...


. .

김연아가 굉장히 홀대를 받았다면, 손연재는 엄청난 우대를 받았습니다.

(물론 손연재가 최순실 장시호 김종 차관 등과 커넥션이 있다는 것이 아님.)


그저 과거 대한체육회 수상 경력을 보면, 손연재가 무려 3회나 수상을 했죠.

(대상 1회, 최우수상 2회)

김연아는 그런 빛나는 경력에도 불구하고 대상도 아니고, 최우수상 1회 수상,

하지만 손연재는 올림픽 금메달, 혹은 동메달은 커녕,

세선종합메달도 없는 선수인데도, 무려 3회 시상을 합니다.

(대상 1회, 최우수상 2회)


아무래도 대한체육회와 정부에서는 김연아보다는 손연재가 무척 예뻐보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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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블랙리스트 증거는 아래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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