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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부인 야노시호인데, 최순실 장시호와 연관이 있네요.

참, 이 사건은 뭐라고 해야 할지...


우선 최순실 조카 장시호의 원래 이름은 장유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장유진이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를 너무나 흠모한 나머지 자신의 이름을 시호로 바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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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부인(아내)야노시호 최순실 장시호

추성훈 사진

보통 사람들은 개명이 굉장히 어려운데,

최순실 최순득 집안 사람들은 개명이 이처럼 무척 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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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장시호가 좋아서 이름을 바꾼 것이야 야노시호에게 뭐라고 할 말이 없는데, 설마 야노시호가 장시호와 만난 적은 없겠죠?


최순득과 장시호가 연예인들의 회오리 축구단에 오랫동안 공을 들였는데, 장시호는 본인의 이름을 바꿀 정도로 열렬히 좋아했던 야노 시호를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아무튼 최순실 장시호 사건 때문에, 여러 연예인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네요.

만약 추성훈 부인 야노시호와 장시호와의 관계가 있었다면, 정말 대박 사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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