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신재은 이혼 하려다가

조영구 신재은 이혼 루머까지 터졌네요.

이번에 조영구가 최순득 장시호 사건과 연루가 되면서, 이런 루머까지 걷잡을 수가 없는 것 같네요.

사실 조영구 신재은 이혼 루머는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조영구 아내 신재은은 "남편 조영구가 다이어트 후에 성욕이 사라졌다. 이것도 이혼 사유가 되나?"

라는 말을 방송중에 하기도 하면서, 둘의 결혼 생활이 결코 평탄치가 않음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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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또한

조영구 아내 신재은은 "남편 조영구가 이혼을 요구한다면, 오히려 그건 적반하장이다(이혼을 요구하더라도, 내가 해야 한다)."

조영구 신재은 사진

이렇게 자존심이 무척 센 면도 보여주었죠.

신재영 조영구 결혼 생활이 그다지 순탄치가 않았기에,

많은 사람들은 이미 '조영구와 신재은은 이혼을 했다'라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둘은 이혼할 뻔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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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는 "지난해 크리스마스때 아내와 야외촬영 도중에 부부싸움을 했다. 아내가 NG를 계속 내는 바람에, 아내에게 싫은 소리를 했는데, 화장실에서 아내가 나에게 소리를 쳤다."

조영구는 "그래서 나도 아내와 더 이상 같이 살 수가 없다고 말했고, 서로 이혼을 하기로 했다.그때 집문제, 양육문제 등도 정리했다."

조영구는 "하지만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선물을 사들고 집에 갔는데 문이 잠겨 있더라."

신재은은 "결국 남편이 10시가 넘어서 들어왔고, 같이 동대문에 가자고 했다. 그래서 동대문에 가서 남편과 쇼핑을 하면서 기분을 풀었다."

사실 살면서 이런 이혼 위기들이 종종 터지기도 하는데,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잘 극복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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