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박근혜 하야와 출근 태도 저격

문재인이 원래 유약하다는 이미지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문재인의 박근혜 공격이 갈수록 날카로워지네요.

먼저, 문재인은 박근혜의 세월호 책임을 묻습니다.

"관저집무실은 대통령이 출근 전이나 퇴근 후 관저에서 이용하는 곳입니다. (세월호 사건 당시에) 그 긴박했던 시간에 (박근혜는) 출근 않고 뭘 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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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박근혜 하야와 출근 태도 저격

사실 문재인이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실장과 민정 수석 등을 역임했죠.

청와대를 누구보다도 더 잘 아는 사람...

그런 문재인의 말처럼, '관저' 집무실은 출근 전에 이용하는 곳입니다.

박근혜가 세월호 사건 당시에 '출근'도 하지 않고, 관저에서 뭘했는지... 

게다가 서면 보고만 받았다고 하는데... 이건 명백한 업무태만이 아닌가 하네요.

그리고 그 다음 문재인의 박근혜 두번째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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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박근혜 대통령은 대기업 돈으로 사익을 추구한 '주범'이다. 따라서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을 파괴한 범죄단체 리더이다."(문재인 박근혜 하야 요구)

문재인은 "민간인(최순실)이 국가의 인사, 정책을 농단하게 만든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

문재인은 "주권자인 국민들이 박 대통령을 향해 '하야'를 명령했다. 그러니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라도 촛불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문재인은 "만약 박 대통령이 버틴다면, 국민의 힘으로 내려오게 만들어야 한다."

그동안 좀 유약해 보였는데, 이렇게 점차 강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특히 박근혜를 '범죄 단체의 리더'라고 지칭한 모습은, 정말 통쾌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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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품체조 손연재 거짓말은 아래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