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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과 딸 정유라 프로포폴 처방이 무려 136회란 것이 사실일까요?

이것은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았는데, 만약 정말로 최순실 정유라가 프로포폴을


136회나 맞았다면, 최순실 정유라도 마약 중독이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실제로 정유라 프로포폴 처방에 대한 증거는, jtbc 기자들이 최순실 단골 성형의원 '파쇄 종이'를 맞추기해서 나온 증거들이죠. (jtbc 뉴스룸 파쇄종이 맞추기 결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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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정유라 프로포폴과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최순실 단골 성형외과에서 해당 종이를 파쇄했는데, jtbc 기자들이 이것을 일일이 다 맞춰서 증거를 확보합니다.

정유라는 정유연 (개명 전 이름)으로 확인되었고,


최순실은 2013년 10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총 136차례 진료를 받았네요. (최순실은 가명 ‘최보정’을 사용함)


여기서 '진료'를 받았을 뿐이지, 프로포폴을 맞았다는 이야기는 아직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순실 정유라가 불과 3년내에 이렇게 자주 병원을 찾아갔다는 것은, 프로포폴 중독을 의심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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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프로포폴 중독자들은 진료를 받는다는 핑계로, 프로포폴을 받는데,

이부분에 대하여, 프로포폴은 마약류이기 때문에, 최순실과 정유라 역시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136차례나 진료를 받고, 또한 프로포폴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은데도, 검찰이 이들을 수사하지 않는 것은, 그동안 강한 처벌을 받았던 여자 연예인들 이승연, 장미인애, 박시연 등이 무척 억울할 것 같네요.


참고로 프로포폴 시술은 박시연 185회, 이승연 111회, 장미인애 95회, 현영 42회였습니다. (프로포폴 연예인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현영 횟수)


이 당시 검찰의 입장은 "시술을 할 때 투약해도 적절한 처방이 아니거나 과다 투약일 경우 불법이다."라고 강조합니다.

그런데, 유독 최순실과 정유라의 프로포폴에 대해서는, 검찰이 별다른 수사도 하지 않고 미적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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