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여옥 과거 관계

최근 진중권 전여옥 정봉주가 외부자들을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진중권 전여옥은 과거 관계가 그리 좋지 못했죠.

우선, 진중권이 전여옥을 비판했던 적나라한 과거들

2009년 1월달에

진중권은 "전여옥 의원이야말로 '1박2일'의 원조이다. 과거 2004년이라니까, 민주당보다 저작권이 한 4년 앞선다."

라고 원색적으로 비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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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여옥 과거 관계

진중권 전여옥 사진

이건 전여옥이 2009년 1월달에 민주당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을 점거하고 논성하자, 진중권이 전여옥이 과거 2004년에 했던 일로 '1박2일'의 원조라고 비판한 것이죠.

또한, 진중권의 전여옥 공격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진중권은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에게 의혹을 제기하는 전여옥을 향하여) 군 생활이 전 의원님이 상상하시는 것보다 훨씬 힘들다. 군대가 피크닉 가는 건 아니다. 걸어 다니는데 지장이 없다는 사실에서 군대 가라는 결론이 나오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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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에는

진중권인 "(이명박 정부하에서) 주가, 고용률, 성장률 모든 경제지표가 위기 상황임을 말해주고 심지어 국가부도가 난 IMF 상황보다 더 어렵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진중권은 "그런데도 이 분(전여옥)은 '그래도 견딜만 하다'고 한다.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것 같지만, 사실 국민들은 지금 매우 어렵지만 한나라당과 강부자들만은 그래도 견딜만하다는 얘기이다."

그리고 2012년에는 

진중권이 "전 여사 (전여옥), 이제 이명박 버리고 박근혜한테 가려고 눈치 보는 중인데, 27살짜리 애 (이준석 한나라당 비대위원장)한테 한 방 지대로 먹었군요."

이처럼 진중권과 전여옥 관계는 물과 불이라고 할 수 있죠.

외부자들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둘의 묵은 감정이 어떻게 될지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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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조